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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2018)



박훈정 감독의 '마녀'는 비인간적인 초능력을 갖고 태어난 비범한 소녀가 평범한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피투성이의 삶에서 도망치는 어린 소녀 자윤(김다미) - 그녀를 쫓는 사람들을 죽이고 눈에 보이는 모든 사람들을 죽이는 정부의 블랙옵스 팔. 그녀는 나중에 농부와 그의 가족이 그녀를 입양했을 때 피에 가득 찬 몸을 가까운 농장으로 도피합니다.




10년 후 가족은 재정 위기와 그녀의 양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있는 동시에 계속되는 두통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절친 명희(고민시)의 도움을 받아 전국 방송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돈을 벌었다. 반전은 신비하지만 친숙한 소년 공주(최우식)와 어린 시절부터 자윤을 쫓는 냉철한 국정원장 백교수(조민순)의 이야기다.




백 교수가 정부 프로그램 '공자'의 어두운 진실을 밝히면서 줄거리는 깊어진다. 공주는 수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두뇌(자윤 포함)를 폭력적인 초인으로 바꾸는 실험을 한다. 박 감독은 자윤이 복수에 너무 길을 잃는 것을 제외하고 프로그램이 만들어낸 가장 치명적인 초인으로서의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이 영화의 정체를 드러낸다. 박 감독은 영화 제목처럼 자윤을 다른 사람의 뼈와 팔다리를 부러뜨리며 쾌감을 추구하는 숨겨진 마녀 소시오패스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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