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완 감독은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실화를 소재로 한 영화를 연출했다. '군함도'는 조선인 400여명이 강제 노역으로 황폐했던 하시마 섬의 대규모 탄광 현장을 배경으로 한다. 일제강점기의 잔인함과 폭력을 견디며 살아가는 각계각층의 한국인들. 어린 딸 소희(김수안)와 음악가들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가던 이강옥(황정민)이 수용소에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미국에서 훈련받은 독립투사 박무영(송중기)이 한국의 영향력 있는 지도자 윤(이경영)을 구하기 위해 그곳에 갔다. 번영. 서울 조폭 최칠성(소지섭)과 위안부 위안부로 끌려간 여성 맬리언(이정현)과 함께 섬에서 모든 한국인을 대피 계획.
최고 수준의 화려한 출연진과 2,230만 달러의 막대한 예산으로 이영화는 전쟁 중 한국인의 고통에 대한 상상적 통찰력을 제공하는 매우 사실적인 에피소드로 궁극적으로 관객을 매료시켰습니다.